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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일본어 스피치 대회에서 이유리 학생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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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실 2011-06-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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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일본어 스피치 대회에서 이유리 학생이  우승

 

 

 

 

 

 

 

 

 

 

 

 

 

부산외대 일본어 스피치 대회에서 이유리 학생이우승

 6월 2일(목)오후 2시부터 부산 외국어대학교에서「제8회 부산광역시 대학생일본어 스피치 대회」 (부산외국어대학교 ․ 나가사키외국어대학 공동주최)가 개최되어, 일본어학과 1학년 이유리 학생이 최우수상을, 3학년 곽은희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5월 16일에 본교에서 개최된 「제5회 동서대학교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그 원고를 초안으로 부산외대 스피치 대회에 임했습니다. 31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예선 (5월 25일 실시의 필기시험)을 통과한 19명이 참가한 본선에서는 열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평소 공부한 성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19명 : 부산외대 12명, 동서대 2명, 부경대 2명, 부산대 1명, 영산대 1명, 경성대 1명).

 3번째로 발표한 곽은희 학생은 「8명 형제의 집」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하면서, 자신도 어머니를 본받아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싶다며 감정을 담아서 주장했습니다. 끝에서 2번째로 발표한 이유리 학생은 대학입학과 동시에 가입한 검도부에 대한 목표를 죽도를 흔들어 가며, 풍부한 표정 표현으로 회장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본교가 아닌 외부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본어변론 대회 등에서 일본어학과의 학생이 우승한 것은 처음이며, 평소의 학습과 연습의 성과가 유감없이 발휘된 것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우승 부상으로 이유리 학생은 나가사키외국어대학에서 반년 간 연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일본어공부와 검도연습에 매진하겠군요.

 공부를 계속하는 강한 끈기와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적극성을 가지면 어떤 학생이라도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간단히 배워지는 것이 아니겠지만, 계속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유리학생과 곽은희 학생을 목표로 모든 학생이 향상심과 적극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나가사키외국어대학의 홈페이지도 참고바랍니다:

http://www. nagasaki-gaigo. ac. jp/ic/news_events/news/628.html

2011년6월12일 오카다(岡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