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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서대 일본어 스피치대회’에 오정민 학생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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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2010-1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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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서대 일본어 스피치대회’에 오정민 학생 최우수상

제2회 동서대 일본어 스피치대회가 10월 1일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9명의 일본어과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3학년 오정민 학생이 ‘야스쿠니 신사를 구경하고 나서’라는 제목의 스피치를 해 최우수상을 탔다.

 

우수상은 1학년 김혜련씨(방울 소리가 들리나요), 심사위원특별상은 2학년 남지혜씨(꿈, 그것은 시작의 씨앗)에게 각각 돌아갔다.

 

심사는 국제교류기금 직원 오가야 야스코, 부산시 관광진흥과 직원 기우치 노리코, 경북외국어 이금옥 교사가 맡았다.

 

이원범 교수는 총평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좀 더 꾸준히 노력한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정민 학생은 “급하게 준비했는데 좋은 결실을 얻어 기쁘다”며 “아무쪼록 한·일 관계가 좋아져 두 나라 국민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