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과

8/26(수)-31(월), 5박6일의일정으로동서대 일본어학과학생들약20명(인솔:오자사 교수)이“にっぽんど真ん中祭り”에참가하기위해일본나고야(名古屋)를방문했다. “にっぽんど真ん中祭り”는일본전국의춤팀들(210팀,약2만3천명)이나고야에모여,각지역의특색을살린춤(음악·의상을포함)을피로하며서로겨루는축제이다.올해축제에는한국대표로동서대 학생 팀“돌고래”를비롯해해외에서도총3팀이초대를 받았다.동서대 팀은이번이6번째출장이기때문에나고야시민이나다른팀들에게도잘 알려져있어,우리팀이무대에나오면매번따뜻한환성을받을 수 있었다.

참가학생들은도착한다음날나고야시내관광을즐겼으며,그후전야제·축제에서총10번의공연을보여줬다.한국적인의상과“아리랑”을삽입한음악에맞춘춤은여름방학 중에애써서연습한만큼관람한일본사람들의높은주목을받았다.또한축제개최기간에는각종 교류회 등이열려,참가학생들은나고야 시민이나일본전국에서모인참가자들과의깊은교류를 경험했다.

　일본을대표하는전통문화인“축제”에직접참가하는것을 통해유학이나세미나 등과는조금 색다른일본문화체험을학생들은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