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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15학번 새내기 2713명 입학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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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2015-02-24 16:57

 

동서대학교 2015학번 새내기 2713명 입학선서

 

장제국 총장과 교수들

 

“섬김과 사랑의 예수 정신으로 제자들 인도하겠습니다

 

 

 

새내기들 “4년 과정 거쳐 꼭 BDAD 달성하겠습니다” 다짐

 

 

2015학번 새내기들을 맞이하는 2015학년도 입학식이 2월 24일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수시·정시모집 지원자 2만128명 중 선택된 2713명의 꿈 많은 청춘들이 엄숙히 입학선서를 하고 영원한 동서인이 되었다.

 

 

이날 입학식에서 장제국 총장과 각 학부장들은 신입생들의 발을 정성껏 씻겨주고 서로 포옹을 나누었다. 장 총장과 교수들은 예수가 12제자들의 발을 씻겨준 것처럼 신입생들을 섬김과 사랑의 예수 정신으로 인도하겠다고 세족식(洗足式)을 통해 약속한 것이다.

 

박석묵 총학생회도 신입생 대표 장태규 학생(컴퓨터공학부)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사랑스러운 후배를 힘껏 안아주며 격려했다.

 


장제국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새내기 동서인들에게 3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동서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가슴을 활짝 펴라고 했다. 동서대는 여러분의 생각 이상으로 젊은 패기와 가능성을 갖춘 저력 있는 대학이며,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국제화된 대학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는 긍정적인 자세로 야무지고 원대한 꿈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동서대에 입학하기 전에 처해 있던 상황은 잊어버리고 동서대에 입학한 오늘 이후로는 여러분이 인생성공의 새 역사를 쓰도록 학교가 돕겠다고 했다.

 

세 번째는 봉사와 사랑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진정한 지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리, 창조, 봉사의 교훈 아래 앞으로 4년 동안 지식과 인성을 닦아 나간다면 여러분은 진정으로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The Only One의 지성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에 입학한 새내기들은 각자의 꿈을 기록한 ‘나의 BDAD’ 서약서를 장제국 총장에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4년간의 동서대 과정을 마치면 완전히 달라진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BDAD(Before Dongseo, After  Dongseo)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는 동서대 교육이념이다.

 

 

입학선서를 한 새내기는 경영학부 244명, 외국어계열 198명, 국제학부 191명, International Studies과 18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65명, 사회복지학부 134명, 관광학부 164명, 경찰행정학과 46명, 보건의료계열 265명,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171명, 컴퓨터공학부 198명, 건축토목공학부 166명, 에너지생명공학부 147명, 디지털콘텐츠학부 144명, 디자인대학 234명, 레포츠과학부 129명,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99명이다.

 

 

 

박동순 학원장 격려사

 


신입생 여러분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동서대 학생이 된 여러분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4년 동안 꿈을 키워 졸업할 때에는 실력있고 멋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변해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동서대 캠퍼스에서 좋은 만남을 가지세요. 좋은 만남이 행복의 씨앗입니다. 좋은 만남은 그저 찾아오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나서야 합니다. 


좋은 친구, 좋은 스승을 만나고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