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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한전, 빛가람e밸리…영남권 대학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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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2016-10-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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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빛가람e밸리…영남권 대학서도 '관심 집중'

 

 

기사입력2016-10-27 16:55

 

 

 

27일 영남권 전기전공 대학생 37명 처음으로 한전 찾아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EnergyValley)' 조성사업에 영남권 대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밸리는 한전이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연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27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 부산 동서대학교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합부 학생 37명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견학을 위해 처음으로 한전 본사를 방문했다.

동서대는 전기에너지 분야 미래 꿈나무들에게 에너지 신산업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전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견학을 추진했다.

이날 견학은 동서대가 이웃한 한전 북부산지사에 요청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에너지분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한전 본사와 에너지밸리 담당부서 견학을 시작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빛가람 혁신도시 홍보관과 에너지밸리 투어에 참여했다.



한전 측은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이후 영남권 에너지 전공 대학생들이 에너지밸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관심은 에너지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큰 동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한전의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관련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한전은 성공적인 에너지밸리 사업 추진을 위해 전 국민적 관심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에너지밸리 투어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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