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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프트웨어학과 문미경 교수와 지도학생, 글로벌 광고제 금, 은, 동상 동시 석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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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00:00

소프트웨어학과 문미경 교수와 지도학생, 글로벌 광고제 금, 은, 동상 동시 석권 쾌거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 - 금상, 은상, 동상 수상
 

 
소프트웨어학과 문미경 교수와 광고홍보학과 류도상 교수가 지도하는 '아이데이션 융합 실습'수업의 팀들이 
22년 뉴욕 페스티발 국제 광고제에서 ‘Smelly Belt’ 작품으로 금상, ‘Goodnight Mommy’작품으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고 
무려 11개 작품이 15개 부분에서 쇼트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이 더 의미 있는 것은 세계 글로벌 광고회사와 당당히 경쟁해서 이뤄낸 쾌거이다.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광고제이다. 
1957년에 미국의 The New York Festivals IAA의 주최로 설립된 이 광고제는 65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권위 있는 대회이다. 
그런 만큼 매년 60여 개국 이상에서 세계 각국 유수의 글로벌 광고회사들이 2만여 작품이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전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영예의 수상자는 
Smelly Belt: 금상-Outdoor부분/ 광고주: Northface
이홍, 정유성, 하은별, 강동호, 방승연
Goodnight Mommy: 은상-Avant-Garde/Innovative부분, 동상-Design 부분/ 광고주: LG
안치현, 강동호, 박원배, 이지은, 최민성 
 
이 홍 (광고홍보학과 4년) :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한 작품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아이디어 도출과 제작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승연 (소프트웨어학과 4년) : 하나의 아이디어가 좋은 작품이 되기까지 고생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팀원들의 진심 어린 고민과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강동호 (디지털미디어전공 4년) : 한 학기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이 이렇게 큰 규모의 광고제에서 수상하여 뿌듯합니다. 
함께 작업했던 팀원들,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