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영, 회계, 통상, 물류, 사회복지, 심리상담, 경찰 등 다양한 사회과학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리더들이 자라는 대학
동서대학교 경영사회과학대학은 2025학년도에 출범한 혁신적인 단과대학으로, 경영학부(경영학전공, 회계세무학전공), 국제통상학과, 국제물류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경찰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대학은 경영학과 사회과학이라는 두 축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문 간 융합을 바탕으로 창의적이며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영사회과학대학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합니다. 교육과정은 학문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융합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경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함양을 지향합니다.
특히, 본 대학은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IFS(In-school Field System)를 도입·운영하고 있습니다. IFS는 각 학과의 특성에 맞게 설계된 교내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모방한 환경에서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며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곧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됩니다.
또한, 경영사회과학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적극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 비판적 사고력, 기술 이해도를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첨단 기술 기반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경영사회과학대학의 핵심 비전 중 하나입니다. 본 대학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 외국어 교육 강화,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경영사회과학대학은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독교 정신은 학생들이 윤리적 사고와 도덕적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경영과 사회과학의 학문적 전문성을 넘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를 갖춘 리더 양성을 지향합니다.
아울러 본 대학은 The Only One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잠재력과 강점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획일적인 경쟁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단 하나뿐인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교육 철학은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인재 양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경영사회과학대학은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경험 중심 학습을 지향하며,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합니다. 학문적 다양성과 융합, 첨단 기술 활용, 글로벌 역량 강화, 기독교 정신 구현, 그리고 The Only One 교육 철학 실천이라는 교육적 강점을 바탕으로, 본 대학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배출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국제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경영사회과학대학 학장 서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