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예전에 토익점수 토탈이 200점대라서 고민하던때가 있었는데

그 당시 BDAD프로그렘에 영어기초강의가 있어서 그 프로그렘이 참여는 했으나

교수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친철하고 계획은 잘 세워주셨지만

당시 저의 실력으로는 도저히 단어나 문법부분이 부족해서 

그냥 나오게 됬습니다.

그 이후로 꽤 오랫동안 독학으로 공부해 토익 700점대의 성적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서는 700점대가 높은 점수일지는 몰라도 취업시장에서는 700점대면

대학생때 좀 놀았다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좋을 정도로 낮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CK-D프로그램에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이 많긴하나 토익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토익성적을 필수적으로 보고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는 토익 스피킹성적까지 필요로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학부의 대부분 학생들의 토익 성적이 낮으며

CBT의 경우 600점대가 경영학부 상위 10%이내의 성적에 속합니다.

또한 토익점수 200~300점대의 낮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도 3학년쯤 되면 토익성적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취업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면 토익성적이 있는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심합니다.

지금 회계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응시료를 지원해주거나, 강의료를 지원해줍니다.

토익과 관련해서도 이러한 제도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