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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차세대학술포럼 제7회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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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구센터 2023-10-18 16:16

제7회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 제7회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

중국연구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부산과 장춘을 오가며 중국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과 함께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학술적인 기대가 크다. 이에 2023년 8월 31일 목요일에 오프라인으로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제7회 세미나의 주제는 '펜데믹 이후 동북아 정세와 한중관계'로 금번 회의를 통해 최근 동북아정세와 한중관계, 북중관계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부산-길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 특히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은 중국의 동북지역에 특화된 연구를 하는 기관으로써 금번 회의를 통해 부산과 길림의 양도시 간 협력에 관한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주제: 팬데믹 이후 동북아 정세와 한중관계

 일시: 2023년 8월 31일(목) 12:00 ~ 18:00

 장소: 동서대학교 민석도서관 국제세미나실

 발표자:

박홍서(朴鴻緖)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바뎬쥔(巴殿君)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 부주임, 교수

강병환(姜秉煥)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 연구교수

장후이즈(张慧智)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 조선한국연구소장

박우(朴佑) 한성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퍄오잉아이(朴英爱)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토론자:

차두현(車斗鉉)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왕샤오커(王箫轲)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원동욱(元东郁) 동아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징징(景璟)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정주연(鄭妵姸) 동서대학교 중국어학과 교수, 동서대 공자학원장

진후이전(金慧贞)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발표 주제

1. 박홍서(朴鴻緖): 엔데믹 이후 미-중 관계 -디커플링의 정치학-

2. 바뎬쥔(巴殿君): 동북아정세의 미래 발전

3. 강병환(姜秉煥): 팬데믹 이후 한중 관계

4. 장후이즈(张慧智): 중국과 조선반도 국가간 관계의 미래

5. 박우(朴佑): 두만강 유역 개발 사업과 연변지역의 역할

6. 퍄오잉아이(朴英爱): 부산-길림 협력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