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국제통상학과 사직야구장에서 단합대회 실시
동서대 국제통상학과 학생회와 신입생들은 지난 6월 8일 신입생 단합대회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다 함께 야구를 관람하였는데요! 그동안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학교행사가 원활하지 못했었죠. 물론 이번에도 MT는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우선적으로 야외행사가 가능한 사직야구장을 방문하여 학생들 간 단합의 기회를 가졌답니다. 다음 2학기에는 정식으로 1박 2일 MT를 갈 예정이니 다들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들은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에 선후배 간에 서로 소개하고, 교수님과 학교생활과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서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단합대회에 참여한 1학년 곽OO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선후배, 동기들과 사교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나마 동기들과 서로 단합대회를 하니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고, 더욱 큰 꿈을 갖고 4년 동안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동서대 국제통상학과 학생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행사로는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에 개최하는 학술 엑스포가 있습니다. 학술 엑스포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학술 발표와 FTA 박람회를 개최하여 실무학습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지금부터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