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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7-01-15 00:00
2017 CES 해외 현장탐방 2편
- Ladies 팀-
미국에서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서론 거두절미하고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 앞에서 정혜쌤도 한 컷~~
사실 예뻐서 올려보았습니다. 보고 계시나요 ㅎㅎ
유니버셜 안에는 정말 다양한 테마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최근에 생겼다던 해리포터 테마장으로 모두들 열심히 달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와... 정말 영화 속 한장면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기차 앞에서
여자 팀 한 컷.
남자 팀도 한 컷.
좋습니다 좋아요~~
안으로 더 들어와보니 해리포터 영화 속에서나 파는 버터맥주가
현실에서도..?!
후기들은 그리 좋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안 먹어 볼 수 없죠..!
후기는 저리가라~~
저는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도착한 제일 유명한 해리포터 놀이기구 앞이지만
소요시간이 너무 길어 실망을 하구,
바로 옆에 있는 청룡 열차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하지만 소요시간이 길어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결국 기다리고 기다려서 들어온
해리포터 성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게 놀이기구 앞까지 가는 성 내부의 모습을
정말 해리포터 촬영지 처럼 구현해 놓았더라구요.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사진 속의 그림들이 움직입니다!!
정말이예요 정말 ㅠㅠ
중간에 해리, 론, 헤르미온느도 등장하구요,
드디어 타는 곳에 도착..!
정말 말로는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그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것이 놀이기군가 할 정도로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이었답니다~~
그렇게 타는 곳을 빠져나오니 기념품 샵에 도비들도 줄지어서 달려있네요. ㅎㅎ
두 번째로 달려갔던 곳은 심슨 테마장.
비록 놀이기구는 타지 못하였지만 눈이 즐거운 테마장이였습니다. ㅎㅎ
심슨 테마장에서 자유식으로 핫도그 하나 먹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격에 비해 핫도그 양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렇게 배를 조금 채우고 달려간 머미 ~~
저는 이 놀이기구 또한 해리포터 만큼이나 재미있었는데요.
정말 반전..
그냥 반전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쥬라기 공원~~
쥬라기 공원을 기다리며 한 컷!!
사실 무엇을 기다리며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습니다 ㅎㅎ
그 다음은 트랜스포머 테마장..
가는 길에 만났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 ㅠㅠ
사실 뒤에 범블비도 나왔는데요 아쉽지만 찍지 못하였습니다.
트랜스포머 놀이기구를 기다리며
누르는 것이 나오면 뭐든지 눌러보시는..
매우 즐거워 보입니다~~~~~
뒤로 타지는 못하였지만 펀랜드도 가보구요,
펀랜드 속의 기념품 샵도 가보았습니다.
미니언즈 너무 귀엽구요.ㅜㅜ
그렇게 저녁이 되어 도착한 LA의 할리우드 거리입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쁘지 않나요?
그리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아는 이름이 나와 제 발과 함께 수줍게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
아니 이 분은..!
안성기 배우 입니다. 감격스럽습니다 정말 ㅠ
이후 저녁식사로 뷔페에 도착
미국에서 초밥이 나오는 뷔페가 있다면 그 곳이 정말 큰 뷔페라고 하는데
여기에 초밥이 있더라구요.!
먹음직 스러워 보이나요?!
그렇게 도착한 LA에서의 마지막 날 숙소입니다. ㅠㅠ
아쉽네요 너무..
LA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