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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5-08-03 00:00
소감문을 쓰기 전에 먼저 과목수석이라는 멋진 제도를 세운CK사업단과 과목수석으로 뽑힐 수 있게 가르쳐주신 차경환 교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과목수석에 뽑힌 학생들을 보면서 한과목에서1등을 하는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학기에 제가 과목수석이 되어서 조금 웃음이 나옵니다.
디지털 공학 및 실습은 저에게 있어서 꽤나 생소한 수업이었습니다.
원래 생각하고있던 디지털과는 많이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0과1로만 구성되어있는걸 디지털이라고 하기에 오로지 소프트웨어만의 개념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논리 게이트를 조합해 회로를 만들고 그 회로를 통해 연산하고 출력하여 디지털 회로를 만드는 하드웨어의 관점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교수님이 수업하실때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질문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수업이 이론만 가르치며 진행되는 수업이었다면 저는 과목수석을 받지못했을겁니다.
이론이 아닌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은 듣기만 할뿐인 지루한 이론수업이 아닌,머릿속에 들어있던 이론과 예상을 확인시켜주고 보충해주는,실습이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브레드보드를 이용해 논리 게이트를 연결해 디지털 회로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어떤 것을 어떻게 연결해야 이런 결과가 나올까 미리 예상하고 그에 맞춰서 설계하고,직접 연결해서 설계에 맞게 결과가 나오면 뿌듯하기도하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또한 혼자서 실습하지않고,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면서 서로 의견을 묻고 확인하며 잘못알고있는 점을 수정하기도 하고,학생들이 실습하기 힘든 부분은 교수님이 직접 작업하시면서 학생들이 보고 배울수 있게 해주셔서 좀 더 효율적인 수업이 될수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논리적인 회로의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향후에 있을 수업에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성적을 잘 받기위해 공부한 것이 아닌,앞으로 계속 활용해야할 부분이기에 열심히 한 것이 되도록 더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보상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과목수석제도가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동기부여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다음학기에도 열심히 노력해,다시 과목수석을 받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