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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 과목수석장학생_중형 (모바일앱개발기초 3학년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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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6-02-24 00:00

 3학년2학기는 이론수업 위주였던3학년1학기와 다르게 대부분 개발 프로젝트가 포함된 실기 수업들로 구성되어 있었다.이번 모바일앱개발기초 수업은 기존에 계속 배우고 이용했던android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아닌ios애플리케이션 개발 수업이라 내심 새로웠다.강의를 수강하면서2학년2학기 때 수강했던C++프로그래밍 수업과 비슷하다고도 생각이 되었다.이 수업은objective-c기본적 문법을 한 달 정도 동안 배우고,나머지는iPhone sdk활용기능을 익히는 것 위주로 진행됐다.중간고사는 기본적 문법 필기시험,기말고사는 오픈북으로 하나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것이었고,최종적으로3~4명씩 팀을 짜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했다.

 

  수업 공부는 비슷하다고 느낀c++언어 프로그래밍 수업 때와 같이 수업시간 때 배운 코드를 모두 프린트하여 파일에 정리하고,그 코드를 보며 그날 배웠던objective-c중요 문법을 프린트물 위에 정리하였다.기본문법을 다 마친 후 시작된sdk활용기능 위주 수업 때는 이해하고 보기 쉽게 첫 번째로 애플리케이션 유저 인터페이스 화면을 출력하고 그 옆에 어떤 컴포넌트들로 구성되어 있는지와 어떤 처리를 하면 어떤 기능이 수행되는지,어떤 함수가 사용되는지 등을 정리했다.둘째로는 해당 프로그램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정리하고 세 번째로는h파일들로,마지막으로는 기능코드들인m파일을 정리했다.이렇게 수업시간 배운 내용들로만 정리를 했는데도 파일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분량을 정리 되었고 실기시험 때 시간이 부족해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하였지만 정리한 내용들로 편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었다.필기시험 때는 교수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신설마 이게 나오겠어?’하는 생각을 하면서 넘어가는 문제가 없도록 달달 외우고 수업을 듣는데 수업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계속 외우곤 했다., C++언어 프로그래밍 때 실수했던 예외상황들에 대한 처리를 빼놓지 않으려고 꼼꼼히 몇 번을 검토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다른 여러 과목의 프로젝트들과 겹쳐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였는데 너무 책임감 없고 성의 없는 결과를 교수님께 보여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며칠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괜찮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후회를 했다.

 

  이번 모바일앱개발기초 수업을 듣고 사실 프로젝트 때문에 이 과목의 수석 장학생에 대한 기대도 전혀 하지 않았고,수석 장학생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정말 놀랐는데 너무 영광이었지만 한편으로 교수님께 제출한 결과물에 대해서 더욱 죄송하고 부끄러웠다.이와 같이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수석 장학생이 되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