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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6-02-24 00:00
이번 모바일OS수업은 나에게 있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해주는 첫 발판이었다.그렇기에 더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과목 수업에 임했던 것 같다.이전의 수업들을 통해 배워서 습득하였던 프로그래밍 언어,알고리즘들을 적용해서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흥미로웠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개발 때 사용하는 이클립스 툴이 아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툴을 사용해서 개발을 하였는데,툴의 완성도가 아직 미비하여 학기 초반에는 수업과 개발의 속도가 느렸었지만 점점 학생들이 익숙해지면서 스스로 버그를 잡아내는 능력도 생기고 자기가 원하는 간단한 수준에서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정도까지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모바일OS과목 기말고사가 각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해서 비교를 하는 것이었는데,나는 나만의 제대로 된 앱을 처음 만든다는 마음가짐에 정말 열심히 임했다.나의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학생들 보다 퀄리티가 낮았고 화려함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나는 무엇보다 빈틈없이 완벽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과목 수석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기 내내 김종우 교수님을 따로 계속 찾아가서 귀찮게 했는데 교수님과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수업외적인 심화적인 이야기도 들었다.교수님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 않게 흘려들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 이후에 어떻게 개발을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추후에 안드로이드를 통해서CK사업단에서 실행하는 기초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한 학기를 돌아봤을 때,모든 수업이 각자의 가치가 있고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수업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당연코 모바일OS수업을 고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