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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6-09-05 10:31
종합설계(캡스톤 디자인)수업은 개인 프로젝트 또는2,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모든 과정을 배운다.다른 과목들처럼 이론 위주의 수업 방식이 아니라 실습 위주의 수업이라 더 까다롭게 느껴졌다.이론 공부를 통해 시험으로 성적을 내는 것이 아닌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설계하는 방법,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오는 결과물들을 문서화하면서 중간 중간 발표를 하며 프로젝트를 다듬어 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이다.더욱 까다로운 건3명의 교수님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너무 초조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다.몇 번의 팀장 경험이 있었지만,특히 이번 수업은 다른 팀보다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과 압박감이 컸고 부담감도 상당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과 제한된 기간 내에 요구사항 설계부터 프로그램 구현까지 차근차근 하나씩 해내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또,졸업 작품 주제를 가지고 직접 논문을 작성해 제주도에서 열린2016 KCC종합학술 대회에 참여해서 발표도 해보고,특허 관련해서 알아보면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이 과목을 통해1등이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한 학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고,논문,졸업 작품 구현 및 발표,특허 출원 등 여러 경험을 해봄으로써 더 많은 것을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한계를 넘어 나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1학기 동안 열심히 해서 과목 수석을 받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고,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이룬 것 같아 기분이 좋다.버킷 리스트엔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 획득과 과목 수석 졸업하기 전에 한번 해보기 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2가지나 벌써 이뤄서 뿌듯하다.앞으로도CK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기회가 후배들에게도 주어져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