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부

 처음 학교를 입학하고 공부엔 관심과 흥미가 없고 결석과 지각을 많이 하였습니다.또 새로 사귄 대학 친구들과 놀다보니 성적은 당연히 밑바닥이었습니다. 1학년을 마친 후 바로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휴학1년,군대2년 총3년이라는 시간을 공부와 떨어져서 살았습니다.그리고 군 제대 후 복학을 했는데 무지한 상태에서 수업을 들으니 수업 진도를 따라잡는 것이 힘들었고,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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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학교 선배가 연구실 자리에서 공부하는 걸 추천 해 주었습니다.그래서 자리를 받은 후 수업 진도라도 따라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매일9시까지 남아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모르는 부분들은 선배들한테 물어보고 복습을 하면서 이해하는데 노력했습니다.또 학교를 다니면서 목표가 결석만 하지 말자였는데 그 목표를 지키며 학교를 열심히 다녔습니다.천천히 공부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니 수업에 대한 집중도도 높아지고 진도를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어져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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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장학금을 받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끝으로 이렇게 좋은 장학제도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공부하는데 도와주신 교수님 그리고 선배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