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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6-09-07 10:26
지금까지 공부하는 스타일은 교수님 설명이나 이런 것 보다 방법이나 이런 것을 먼저 알고 스스로 해보는 방법이었다.일단 내 스스로 몸이 익히는 방법을 택했는데,이 방법은 어떻게 보면 내 스스로 자만이었다.교수님의 설명이 없어도 내가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믿었다.그런데,이번학기에는 교수님 수업에 좀 더 집중하고 한마디한마디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봤는데,그 결과가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아무리 사설학원이 좋고,책이 잘 나와있다고 하더라도 시험문제는 결국 교수님이 내는 것이다.교수님 말씀을 잘 들어야 성적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다.
후배님들은 나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는 바란다.늦게나마 깨달은 후에 모든 것은 자만을 하는 순간 파멸이라는걸 알고,자신감을 가지는 것과 자만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