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JUMP UP 해외캠프를 소개하고
어떤 경험을 쌓고왔는지 확인하고
거기에서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게 됐는지에 대한
최종보고회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가즈아아아
JAPAN
일본팀은 Werable Expo 2018에 참관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도쿄 빅사이트, Automotive World등 많은 곳을 방문해 창업아이템을 생각해보러 떠났습니다.
일본팀에게는 이런 미션이 있었습니다!!!
MISSION
MISSION1. 일본 창업 Trend 조사 및 창업 아이템 발굴
MISSION2. 한국 IT 기술의 일본 적용 가능 사례 발굴
MISSION3. 전시회 관람 품목 중 개발 가능한 아이템 발굴
JUMP UP 해외영어캠프 - Wearable Expo 2018 참관은
2018년 1월 18일(화) ~ 2018년 01월 20일(토)
일본 도쿄에서 이뤄졌습니다.
http://www.wearable-expo.jp/en/
웨어러블 엑스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회라고 알려질 정도로
많은 IT업계 종사자들이 가고 싶은 전시회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인증샷!!!
후딱 찍고 엑스포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미션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저 신기한 물건을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는가를 물어보고
유심히 보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엑스포의 모든 제품들을 기억속에 저장~!!!!
역시 요새 주목받고 있는 VR도 빠짐없겠죠~~
VR체험도 해보면서 재밌게 보냈습니다.
전시회만 참관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창업 제품들에 대해서도
거리를 거닐며 생각해보며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꽉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Thailand태국팀은
1,2일차에 창업아이템을 위한 자유탐방과 함께
3일차에는 Convergence of Technologies Asia 2018과 파나소닉 센터를 방문했고
4일차에는 Tech Grind 기업 강의를 듣고 쫄랄롱꼰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5일차에는 팀별활동 및 탐방을 했다고 합니다~
태국팀의 미션은 바로!
MISSION
MISSION1. 태국 창업 Trend 및 창업아이템 발굴
MISSION2. 팀 사전미션
IT접목기술과 관련된 창업 아이템 발굴하기 위해서
태국의 관광지나 길거리 등 생활패턴을 관찰했습니다.
어떤 팀은
왓포사원이나 왓아룬 사원을 탐방하면서
태국에 사원들이 많은데 이와 관련한 어플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다고 합니다
3일차에는 Convergence of Technologies Asia 2018을 참관하게 되었는데요
U convention Hall Srinakarin에서 열렸습니다!!!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 IT 및 자동화, 빅데이터 분석, 네트워킹 및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에너지 효율성, 로봇 공학 등등에 대하여 전시되어 있었고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참관할 뿐만 아니라 태국인 현지인 인터뷰를 준비해서
창업아이템을 위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Dr. Abrahamsson의 세미나를 듣기도 했습니다!
열띤 강의가 끝나고
각 팀이 팀미션과 팀활동을 통해서
창업아이템에 대해서 발굴한 뒤 다시 꼬레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돌아와서 2018년 2월 8일 U212호에서
JUMP UP 해외영어캠프 최종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각자 미션을 잘 수행해왔는지를 PPT로 발표하고
창업 TREND를 파악하고 발굴해낸 창업아이템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팀에서는
전시회 관람 품목 중 개발 가능할 것 같은 아이템을 발굴해보았는데!
자동차 전면 시각화 시스템을 이용해서 아두이노 RC카 및 라즈베리 파이에 활용가능하거나
빛/자외선 자동 조절 유리를 통해서 반대편 차량의 상향등으로 인한 피해와 복수 스티커룰 참고해
7단 조절 선글라스와 참고하여 빛/자외선 자동조절유리를 개발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정부주도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나 ICT산업이 성장하고 있고
높은 이동통신 보급률이나 젊은 층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 IoT기술 개발을 에너지 효율에 비중을 두며 모바일 결제서비스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아주 새로운 기술보다는 핀테크 등의
기존 기술 발전에 주력하고
모바일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
결제와 관련된 서비스의 추가적인 선택지 제공이
현재 태국의 창업 트렌드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팀 중 한팀은
사전조사를 통해 주변3국(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의 의존도가 높은 태국노동층을 통해
고급 인력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태국에서의 창업을 하기엔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을 태국 창업 Trend로써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 교육시스템과 IT산업에 대해 연결지어 인터뷰를 통해
태국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없고
역사 관련된 어플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태국 여행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SNS 관광 안내 서비스나
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까지도 역사를 알려주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도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태국을 탐방해보면서 겪었던
태국택시에 대한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미터기 책정 요구에 대한 외국인 승차거부와 택시요금 바가지 흥정을 조정하기 위해서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발지,목적지 입력을 통한 예상 요금을 확인하면서 요금 방식의 선택지를 제공하고
매칭과 함께 조건에 맞는 승객탑승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 아이디어의 이름은 저기로요라는 재밌는 네이밍을 했네요 ^^
그저 아이템을 도출해보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가서 인터뷰를 하고 꼼꼼한 사전조사를 하면서
얻는 아이디어라 앞으로의 성과를 만들어내는데에 좋은 뿌리가 될 것 같네요
다음에 가지 못했던 학생들은 다시 한번!
JUMP UP 해외영어캠프 한번 꼭 지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