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있었던
트랙별 셀프브랜드 특강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셀프브랜드 특강은 2학년들이 모여서 각 트랙에 관련된 주제로 진행됬습니다.
트랙별로 총 5번의 특강이 이루어졌는데요
IoT 트랙 | 2018. 03. 12. (월) 17 : 00 - 18 : 00 | U - IT관 U003호 |
소프트웨어 트랙 | 2018. 03. 19. (월) 17 : 00 - 18 : 00 |
정보통신보안트랙 | 2018. 03. 26. (월) 17 : 00 - 18 : 00 |
컴퓨터인공지능트랙 | 2018. 04. 02. (월) 17 : 00 - 18 : 00 |
소프트웨어응용트랙 | 2018. 04. 09.(월) 17 : 00 - 18 : 00 |
1차 Selfbrand 특강은 <IoT트랙-2018 IoT 트렌드 및 서비스 동향>이였습니다.
사물인터넷(IoT)은 사람,사물,공간,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초연결 인터넷입니다.
모바일 기반에서 IoT,클라우드,빅데이터가 연계된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를 창출하는데
이것이 바로 IoT트랙 학생들이 해야하는 미션이죠!
IoT와 비슷한 개념인 USN,M2M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IoT서비스 분야의 사례로 공원내 미아방지 서비스, 도시가스 원격검침 서비스 등의 사례를 보면서
어떤 서비스를 구축해야하는지 현장 field를 보며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이 되면 260억개의 사물이 생긴다고 예측했을 때
사물인터넷는 각광받을 분야이며
현재 IoT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초기인 지금 이 시기에 취업으로서의 길이 많이 열려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IoT의 이해 및 개념을 확실히 잡고 IoT 적용사례들을 보며 응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차 Selfbrand 특강은 <소프트웨어트랙-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였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은
IOT/CPS/인공지능 기반의 만물 초지능 혁명을 뜻하는 시기인데
사람,사물,공간을 초 연결, 초지능화 하여 산업구조 사회 시스템을 혁신시킵니다.
2018년도부터는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이 의무화가 되어
초등학교 17시간/중등 34시간을 배우게 된다는데
그만큼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소프트웨어 최신 트렌드는 빅데이터/VR/AR/MR로 얘기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컴퓨팅 사고를 길러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다양한 경험, 다양한 분야의 관심 및 공부, 코딩 공부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번 2018학년도 1학기에 차근차근히 실행해보는게 어떨까요?
3차 Selfbrand 특강은 <정보통신보안트랙 - IT 산업에 대해>였습니다.
IT사업의 구조와 최신트렌드를 알아보고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IT는 한 분야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많은 곳에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도록 변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SDN+NFV / SD-WAN / Docker / Hybrid Cloud / HaProxy
개념을 알려주셨습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Cloud 엔지니어로 들어갈 우리가
어떤 스펙 자질을 가지고 기업에게 다가가야하는지를 분석해주시기도 해주셨습니다.
한번즈음 관심있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며
취업을 차근차근히 준비해나가는것도 도움이 될 것같네요
4차 Selfbrand 특강은 <컴퓨터인공지능트랙 - 4차 산업혁명과 IT>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IT기술의 발전과정을 알아보고
컴퓨터공학 관련전공이 4차산업혁명과 어떻게 관련있는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면서 IoT가 각광받고 있는 것에 기반한
IoT & 스마트 팩토리, IoT기반 원격 헬스케어,
IoT기반 Connected Car (ITS), IoT기반 스마트 농업, IoT기반 스마트홈
등의 예시를 함께 보며 IoT트렌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빅데이터는 편견을 극복하고 새로운 고객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현대해상이 FDS시스템을 도입해 사기 적발률을 높이는 것처럼요!
이런 트렌드 이외에도 강사님이
창의적사고를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고
이런 얘기들이 앞으로의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 5차 Selfbrand 특강은 <소프트웨어응용트랙-가상현실 역사와 기술전망>이였습니다.
가상현실의 역사와 미래발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례들을 보며 눈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가상세계로의 진입은 문학적가상공간 <단테의 지옥>에서 부터 비롯되어
회화적 가상공간인 3천년 최고현인들을 한 곳에 모은 가상공간 "아테네 학당",
한국적 가상현실 <솔거의 황룡사 금당벽화 노송도>,
동양사상적 가상공간인 <장자의 제물론편>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상현실이 진짜 탄생하게 된데에는 1982년 비행 시뮬레이터가 만들어지고 부터라고 합니다.
제 1차 VR붐 : HMD의 첫 등장
제 2차 VR붐 : 데이터 글러브의 개발
제 3차 VR붐 : Second Life의 등장
제 4차 VR붐 : Oculus의 등장
이런 VR붐이 일어나고부터
가상공간은 종래 2D 미디어가 아닌 360도 몰입 콘텐츠로 도래되게 됩니다.
이렇게 가상현실의 역사를 알아본뒤
가상현실을 제작할 때의 연출법과 가상현실 스토리텔링까지 알아보며
한국의 정서를 잘 담아낼 수 있는 가상현실 응용법또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뼛속깊이까지 들어가면서 가상현실에 대해서 파악하게 됐고
잘 들어볼 수 없는 특별한 특강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SelfBrand특강이 끝났는데요
트랙구분없이 특강을 들으며 큰 숲을 보게 되는 힘을 가지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특강을 계기로 열심히 공부해서
저 강단에 설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