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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8-09-02 05:23
안녕하세요 오늘은 KCSI 2018년도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을 받게 된
여섯명의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의 인터뷰를 취재하러갔습니다!!
바로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 트랙 4학년
김O영, 박O빈, 박O미, 박O현, 이O주, 이O빈 학생들입니다!!!
박x미 학생의 인터뷰 먼저 들어볼까요?
논문은 플립 러닝에 기반한 e-그룹 학습 시스템의 구현 입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 트랙 4학년 박O미입니다~!
논문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쓰기도 어려울 것 같고 어떤 식으로 적어야 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논문 작성을 완료하고
제주대학교에서 직접 발표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뜻깊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수 논문까지 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고 느꼈습니다.
플립 러닝에 기반한 e-그룹 학습 시스템의 구현에 대한 논문입니다.
주입식 강의보다는 자기 주도성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제시했습니다.
그룹 스터디 활동에 플립 러닝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스스로 학습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현하였고 서로가 서로의 튜터가 되어 그룹스터디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나서 여러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레 질문도 많이 하는 자리였기에 답변도 막힘없이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의 지도 덕분에 우수 논문이라는 상장이 저에게 주어진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졸업 작품을 개발해야 되고 졸업 논문을 써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 활용하면 훨씬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논문을 처음 쓰면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셨네여
크흐~
뻔한 학습시스템의 혁신을 일으켜주는 논문인 것 같습니다!
박X미 학생의 조언처럼 KCSI논문대회 같은 기회를 거친다면
더 훌륭한 논문들을 많이 만들어낼수있을꺼에여!
그 다음은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의사소통 시스템의 개발>로
우수논문을 받은 김X영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 트랙 4학년 김O영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논문을 처음 써봤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는
기대도 안하고 그냥 경험 쌓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상치 못했기 떄문에 수상의 의미가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독거노인에게 스피커가 먼저 질문하는 형식인 시스템을 제안했습니다.
음성인식 시스템인 스피커를 활용하여 독거노인의 의사소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 연구원들 사이에서 발표하는 대학생들을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외부활동을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자신의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프로젝트로 개발뿐만 아니라
논문이나 다른 대회에 참가해서 인정을 받는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의미가 될 것입니다.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모전을 수없이 실패해도 성공하는 순간 그 성공의 원인을 찾으면
그때부터 꽃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해보라는 말을 모두에게 저도 얘기드리고 싶네요!
그다음은 <비콘을 활용한 건강검진 안내 시스템의 구현>의
박X빈학생의 인터뷰입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 트랙 4학년 박O빈이라고 합니다!
2.우수 논문을 받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올해 초부터 진행해 온 졸업 작품을 가지고 쓴 논문을 컴퓨터정보학회에
투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제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회에 논문을 내본 것이 처음이라 상받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경험삼아 발표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비콘을 활용하여
검진자에게 검진 순서를 안내하고 검사의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제안한 논문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잘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저의 논문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하나하나 조언해주신 김동현 교수님과
논문의 주제였던 제 졸업 작품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조대수 교수님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맞아요! 건강검진할때나 병원을 이용할 때 그 대기하는 시간이 참 애매했었는데
좋은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어떤 대회나 공모전을 참가할 때
누군가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광학문자 인식을 이용한 여행 정보 공유 시스템의 개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박O현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 트랙 4학년 박O현입니다!
KCSI 학술 대회에서는 우수 논문 수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제가 수상하게 될 것이란 기대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상이기에 더욱 뜻 깊고 좋았습니다.
우선 논문명은 '광학문자 인식을 이용한 여행 정보 공유 시스템의 개발'입니다.
기존에 가고 싶어했던 명소에 대한 저장 관리의 방법을 제시하고
평소 단순히 SNS를 캡쳐해 기억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지도 교수님과 담당 교수님의 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계속 찾아내고 수정해가는 과정에서 완성도 있는 논문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모두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SNS를 캡쳐해서 여행가고 싶은 명소를 저장해두는데
항상 그 사진들은 지나고 나면 캡쳐했는지도 까먹을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말과 글을 잘 쓸 수 있는데는 5번 넘게
그 글을 읽고 써보는 것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작업을 할때 오류가 발생하는 것에 굉장히 부담감을 느끼게 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영!
마지막으로는 <위치 데이터를 활용한 그룹 안심 귀가 서비스의 구현>이라는
우수논문을 작성한 이O빈,이O주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트랙 4학년 이O주, 이O빈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이O주)
미흡한 점이 많아서 우수 논문은 생각도 하질 못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이O빈)
위치데이터를 활용한 그룹 안심 귀가 서비스입니다. 현재 안심귀가 서비스가 대체로
1:1이나 1:n으로 제공 되고 있는 것을 토대로 분석해봤습니다.
비슷한 논문에 대해서 자료조사를 많이 했고 교수님께서 논문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논문을 작성한 팀원이 발표를 잘해줬습니다. (이O주)
논문 작성을 위해 여러 논문들과 기술들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조대수 교수님의 지도와 김동현 교수님의 컨펌과 피드백 덕분에 완성도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원이 같이 협력해주고 잘 이끌어주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O빈)
5.학부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들 학술대회에 많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O주)
열심히 논문을 작성해 여러 학술대회를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거에요.(이O빈)
비슷한 주제가 있어도 다른 점을 찾는다면 그또한 훌륭한 작품이 완성되기 마련이죠
그리고 발표까지 잘 진행된다면 완벽한 밥상이 되겠죠!
그래서 항상 어떤 배움에서든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