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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5-19 17:13
휠체어럭비 특강 – 1학년 진로 탐색과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시간
5월을 맞아 우리 학과에서는 1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목적으로 특별한 비교과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휠체어럭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장애인 스포츠 현장을 몸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강은 분반으로 나누어 인식개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와 사회적 가치, 그리고 휠체어럭비라는 종목의 특징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단순히 재활의 목적을 넘어,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 그리고 스포츠 자체가 가진 경쟁성과 감동을 충분히 담고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휠체어럭비가 팀워크와 전략이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후에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경기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휠체어를 이용한 스포츠는 생소하고 처음 접하는 도전이었지만, 선수님들과 코치님들의 친절한 지도 덕분에 금세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휠체어를 조작하며 이동하는 법, 패스와 태클 등 경기의 기본 동작을 배우고 난 뒤, 소규모 팀 경기를 통해 실제 휠체어럭비의 박진감을 경험했습니다. 낯설고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학생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기술을 익히며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경기 내내 웃음과 응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장애인 스포츠와 휠체어럭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 학생은 “휠체어를 직접 타보니 선수님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전공 학습뿐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휠체어럭비 부산 터치다운 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 및 지도진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수: 김기태, 박민식, 이용준, 성민규 선수님
감독 및 코치: 이주하 감독님, 24학번 김태희, 김태훈, 장영주, 배다희 코치님
현직 선수님들과 함께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휠체어럭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휠체어럭비를 비롯한 장애인 스포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제2, 제3의 코치로 성장해 현장에서 활약하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 휠체어럭비 특강처럼 체험 중심의 교육과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