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학과

엄점용 선배님께선 현재 동서대학교 운동처방학과 06학번 졸업생이신 엄정용 선배님은 현재 KBO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소속되어, 스포츠 현장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선배님께선 동서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신입생들을 위해 본 학과의 선배이신 엄점용 선배님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 진로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선배님께서는 대학 생활에서의 경험과 졸업 후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운동처방 전공자가 나아갈 수 있는 진로 방향과 필요한 역량에 대해 현실적이고 진실된 조언을 들려주셨습니다.

엄정용 선배님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처방과 피지컬 트레이닝을 전담하고 있으며, 경기 중 혹은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활 단계부터 복귀까지의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야구와 같이 시즌이 길고 반복적인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종목에서는, 트레이너의 역할이 경기력 유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엄 선배님의 전문성과 경험은 구단 내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엄정용 선배님의 이러한 활약은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운동처방학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고 계신 선배님의 사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방향성과 목표를 제시해주며 ‘운동처방사’라는 직업의 가능성과 범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 스포츠 현장의 실무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필요한 준비사항, 그리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 등에 대한 선배님의 조언은 향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엄 선배님은 후배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 지식이 어떻게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지를 몸소 보여주고 계십니다.

운동처방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 선배님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니 운동처방학과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