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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컨벤션학과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관광을 다시 보다』 ‘제10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4개월 여정의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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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컨벤션학과 2025-12-24 10:42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관광을 다시 보다』 ‘제10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4개월 여정의 성과 공유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관광을 다시 보다』 ‘제10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4개월 여정의 성과 공유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관광을 다시 보다』

‘제10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4개월 여정의 성과 공유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12월 12일, 사하구청 제2청사 1회의실에서‘제10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4~5개월간 추진된 지산학관 상생협력 기반 관광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지역 관광자원을 단순 홍보 대상이 아닌 기획·해석·재구성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동서대학교·사하구청·부산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가 협력해 지역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관광 전공 학생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 제작과 정책 제안까지 연결하는 실천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10기 서포터즈는 총 5개 팀, 18명으로 구성되어 약 4개월간 단계별 미션을 수행했다. 먼저 지역 관광 이해를 위한 사하구 팸투어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미션, 시티투어버스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과제 등을 수행하며 관광자원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후에는 숏폼콘텐츠 영상 제작, 팀별 자율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에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사하구 관광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하였다. 단순 방문 후기 수준을 넘어 관광 스토리텔링, 콘텐츠 구조화, 타깃별 메시지 설계까지 경험했다. 서포터즈 팀이 제작한 영상은 총 조회 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최다 조회 수 1.6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량적 성과도 크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 관광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실제 정책 및 마케팅으로 확장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각 팀의 활동 결과 발표와 함께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사하구청장상)은 ‘아웃피커(OUTPICKER)’ 팀(동서대 관광경영컨벤션학과 3학년 조영한, 4학년 천준현,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과 3학년 조운, 오어 대표 윤혜주)이 수상했다. 아웃피커 팀은 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콘텐츠 기획과 활용 전략을 유기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은 ‘사하라(SAHARA)’ 팀(동서대 관광경영컨벤션학과 2학년 차재원, 김예나, 최수화)이 차지했다. 사하라 팀은 숏폼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전략과 현장성을 살린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하구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우수상 2팀과 장려상 1팀이 함께 선정됐다.

동서대학교 글로벌관광대학 관광경영·컨벤션학과 박창환 교수는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단기간 성과를 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스스로 해석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 실험”이라며, “학생들의 시도가 지역 관광 정책과 현장 실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콘텐츠와 기획 결과물은 향후 지역 관광 홍보 자료, 정책 검토 자료 등으로 연계 활용될 예정이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향후에도 지산학관 협력 기반의 대표적인 지역관광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