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리은행 해킹경연대회 최우수상]
강동석 학생 최우수상 수상(5인 BoB팀 구성)
동서대학교 정보보안학과 강동석 학생(정보보안 트랙 4학년)이 우리은행 해킹경연대회인 WooriCON해경진대회에서 BoB팀으로 재구성하여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화이트 해커 경진대회행사는 2021. 11. 1(월) 14:00 ~ 11. 5(금) 18:00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심사과정은 정보보호 관련 내부(4명)·외부(3명) 전문가로 심사위원 구성되었고, 취약점 중요도 등급 및 개수, 비즈니스 영향도 등 가중치 부여하여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되었다.
(우리은행 심사팀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서 우리은행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자금융기반시설 보안취약점 평가 기준을 준용해 파일 업·다운로드 및 SQL 인젝션(SQLi) 등 취약점별로 영향도를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다. 은행의 보안 담당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정보보호 수준을 검증하고 버그바운티 모범사례를 남기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www.kbanker.co.kr)
BoB팀은 작년 1년간 강동석 학생이 참가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을 말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정보보안최고의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강동석 군은 대외적인 해킹대회에 올해 KOSPO 경진대회 대상에 이어서,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한 수상자에 대한 특전으로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 우대 및 공동주최인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 우대의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1년 후의 취업 시에 아주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