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일차세대학술포럼 국제학술대회…협력관계 구축
등록 2025.06.25 13:06:42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서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0883_web.jpg?rnd=20250429143641)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는 28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한일차세대학술포럼 제22회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2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를 테마로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해 A(국제관계, 정치·법률, 경제·경영), B(역사), C(오전=언어·문학, 오후=민속·인류), D(사회·젠더), E(종교·사상), F(문화·예술) 등 6개 세션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8일 오전 9시30분 분과별 발표를 시작으로 오후 1시20분에는 장제국(동서대 총장)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일국교정상화 60주년의 회고: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29일은 부산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 다니며서 한일 영국 연구자들간의 친목을 다지게 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동서대, 고려대, 서울대, 한국외대. 부산대 등 18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30명과 일본 측에서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37개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54명이 발표자 및 지정 토론자로 참석한다.
그 동안 학술포럼에는 매년 200여명의 각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해 오고 있다. 이제까지 거쳐 간 인원만 4000여 명에 이른다.
장제국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동서대 총장)는 "2004년 창립된 이 포럼이 명실상부하게 한일 양국 차세대 연구자들의 학문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6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차세대의 시각으로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