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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00:00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주최하고 부산·후쿠오카 포럼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한일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 한일관계 전문 플랫폼의 가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현상 진단을 넘어 양국 시민들이 실생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뉴 미디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회식에선 장제국 동서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와 이시하라 스스무 부산·후쿠오카 포럼 후쿠오카 측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1세션에선 '레거시 미디어 vs 뉴 미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영아 동서대 교수, 하코다 데쓰야 아사히신문 기자가 발표자로 나서 뉴 미디어가 한일관계 보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양국의 주요 언론인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세션에선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권의 한일 인식과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 간 거대 담론에서 벗어나 경제·관광·문화 등 실생활 중심의 '초광역 생활권 미디어' 현황을 짚어본다.
제3세션에선 '한일 관계 전문 플랫폼 설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으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뉴 미디어 플랫폼 구축의 비전을 논의한다.
장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 언론인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는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한 제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