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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학과 2024-07-03 14:55
국제물류학과, 해외 학술교류회와 물류시찰 다녀오다
-일본 나카무라 가쿠인대학과 하카타항 일원-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사업단장 한철환 교수)은 지난 6월 25일(화)부터
6월 28(금)까지 3박 4일간 해외 학술교류회와 물류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나카무라카쿠인대학
(中村學園大學)에서 한일 학생 학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가졌고, 일본 큐슈의 대표적 항만인 하카타항과 여객터미널을 견학하고
페리선 승선 체험기회도 가졌다.
이번 해외 학술교류회는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준비한 양국의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재학생 14명은 3개 팀으로 구성하여 ‘부산항과 일본의 스마트항만 비교분석’, ‘부산시와 후쿠오카시의 관광발전전략
비교연구’, ‘K-Pop의 해외시장 진출전략’를 주제로 일본어와 영어로 발표하였다. 일본 나카무라카쿠인대학 유통과학부 학생들은
‘일본-베트남 관광 활성화 방안’과 ‘유통분야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일본 규슈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중추 항만인 ‘하카타항’ 일원의 포트타워, 홍보관 등을 방문하여 항만의 발전전략 및 연관 산업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한편, 항만 친수공간 개발의 대표적인 사례인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을 방문하여 부산항의 항만재개발 사례와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팀별 활동과제로, 후쿠오카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과제에 대한 사례조사(후쿠오카 디지털 전환, 후쿠오카 그린 이노베이션, 수소리더도시 프로젝트)를 위해 후쿠오카 시청과 각팀이 사전에 조사한 장소를
방문조사하였다. 이번 시찰을 통해 학생들은 항만도시의 미래 발전전략과 부산시와 후쿠오카시간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해외 학술교류회 및 물류시찰을 인솔한 국제물류학과 한철환 교수는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일본어로 발표자료를 작성하여 외국어로 발표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고, 현지 교수들도 우리 학생들의 발표 수준에 놀라워 했다”며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라고 밝혔다.
-한일 학술 교류회-
-하카타항 견학-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경원-
-해운항만물류 사례조사-그린 이노베이션-
-나카무라학원대학-
-후쿠오카 미술관-
-후쿠오카시내-
-학생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