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학과 주메뉴
전체메뉴
졸업정보
21세기 국내 및 글로벌 제조업체, 유통업체, 물류업체, 항공사, 해운선사, 컨설팅업체, 정부기관 및 국영기업체, 국책연구원 및 대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 및 경영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관세사, 세무사, 해무사, 손해사정인, 전자상거래 관리사, 무역영어 검정시험 등
“진정한 BDAD를 실현하다.”
배현준 국제물류학전공
글로벌 물류기업 한진에 입사하다!
졸업과 동시에(주)한진 글로벌 기획팀에 입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진정한 BDAD 실현이 가능케 한 동서대학교에 감사드린다. 특히 동서대학교의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고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인생의 멘토를 만나다!
동서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1년간 영어로 진행된 글로벌 프로그램을 마치고 컴퓨터정보공학부에 부적응하여 국제물류학전공으로 전과하였다. 1, 2학년은 학교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 약간의 방황도 있었지만 3학년에 올라와 새로 임용되신 최정규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나의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셨다. 교수님과 함께 DAIP를 참여하게 되었고 방콕에서의 경험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주었다. 또한 교수님의 지도 아래 국제 논문 공모전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유일한 학부생 참가자로 대학원생들과 경쟁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그 이후 학업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였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를 계기로 전공수석으로 졸업하는 영광도 얻게 되었다. 다시 한번 엄하지만 따뜻하게 지도해 주신 최정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학교 프로그램 활용으로 BDAD 실현을!
동서대학교는 어느 대학보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때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지 못하는 후배들이 안타깝기도 하다.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최대한 참여하여 또 다른 BDAD를 실현할 수 있는 후배가 나타나길 바란다.
동서대학교 파이팅! 국제물류학전공 파이팅!
(주)한진 본사에서 근무 중인 배현준
국제논문공모전 우수상 수상 배현준
“처음부터 높은 곳과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는 하나씩 천천히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하여 보다 높은 곳으로 성장하는 저의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서인성 국제물류학전공11학번
글로벌 물류기업 월드랭킹 7위의 기업인 Expeditors에 입사하다!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전공 11학번 서인성입니다. 저는 2017년 2월 졸업 후 3월13일에 Expeditors(익스피다이터스)라는 미국계 글로벌 물류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익스피다이터스사는 해운 및 항공운송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명성을 지닌 회사로서 저에게는 합격 소식이 더욱 기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국제물류학과에 입학하여 열심히 생활하고 노력한 부분이 이러한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동서대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다!
저는 입학 후 동서대학교에 교환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경험을 한 것은 전역 후 복학한 2학년 2학기로서 ‘실크로드 챌린지’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서 홍콩에 갈 수 있었고 이곳에서 ‘캐세이퍼시픽’과‘남성해운’이라는 기업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캐세이퍼시픽’을 방문했을 당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현지인과 대화를 하면서 한국의 기업 문화와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분위기에서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남성해운’을 방문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남아 한국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이 아닌 해외로의 취업이나 외국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서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고 글로벌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3학년 2학기에는 미국 SAP라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9개월 동안 미국 현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무엇보다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영어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체험해 봄으로서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학기인 4학년 2학기에는 중국 상해에 있는 물류기업을 방문하여 중국 물류에 대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할 때 동서대학교를 선택하여 많은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한국을 벗어난 세상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 Expeditors라는 글로벌 물류기업에 입사할 수 있게 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동서대 전공 교수님들로부터 좋은 가르침을 얻다!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전공 교수님들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재학기간 중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지도교수님인 서수완 교수님께서 현실적이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 것이 저에게는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높은 곳과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는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적으로 회사생활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신 대로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고 활동적인 신입사원이 되어서 보다 높은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최대한 많이 참여하여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평상시에도 교수님들을 자주 찾아뵈어서 많은 것을 물어보고,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동서대학교 파이팅! 국제물류학전공 파이팅!
Expeditors사무실에서
학비에 생활비까지 지원받는 '풀 펀딩' 혜택
"휴일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 앞으로 물류분야에서 세계적인 ‘Good Researcher’가 되는 게 꿈이다“
김성태 국제물류학전공 02학번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국제물류전공 02학번 김성태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석사과정 2년을 포함하여 총 4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한 끝에 영국 헐(Hull University)경영대학 물류연구소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풀펀딩(학비+생활비)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총 327명의 지원자 중에서도 저의 지원서가 최우선 순위에 놓여 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저의 대학교 1학년 성적은 1학기 2.73, 2학기2.47로 학점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학업적인 측면에서는 그리 성공적인 대학 새내기 시절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군대 전역 후 현재 국제학부장을 맡고 계신 한철환 교수님을 만나면서부터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학업에 대한 의욕만 앞세워 여러 차례 실패의 고배를 마시고 있던 저에게 공부의 즐거움과 학문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대학 생활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해 본다면 크게 시험공부, 영어공부 그리고 대외활동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먼저 시험공부의 경우, 1학년 성적을 제외한 2~4학년 평균학점은 4.44로 학점기준에서만 본다면 나름 자랑할 만한 성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던 것 말고는 특별한 비법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으로 학점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영어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제 소견은 외국어 공부는 꾸준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매일 1~2시간의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게 된다면 몇 년 뒤엔 지금의 나와 다른 나를 발견하리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외활동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이력을 만드는데 탁월한 방법 중에 하나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대학 생활 중 하나는 공모전 활동일 것입니다. 대학 4년 동안 글로벌 항만물류연구회 일원으로서 한철환 교수님 지도아래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2007년 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한 ‘제1회 부산항 경쟁력강화 논문공모전’ 참여경험은 오늘날 제가 학문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귀중한 출발점이 되었답니다.
부산항만공사 논문공모전 시상식
2008년 대학4학년은 제가 취업과 대학원 진학이라는 두 갈래에서 심각하게 고민하였던 해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의 어머님은 어려운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취업을 권유하였으나 지도 교수님의 ‘당장의 이익 보다는 먼 미래를 보고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는 충고를 듣고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봤을 때 대학원 진학이라는 저의 최종 결정은 연구라는 제 적성을 찾게 해준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년 동안의 대학원 생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지방대 출신으로 수도권 대학의 대학원을 다니면서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그때마다 ‘내가 동서대의 대표주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졸업까지 주말은 고사하고 휴일 한번 제대로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영어로 작성한 석사 졸업논문은 최우수 논문상을 받으며 졸업식 때 학생대표로 학위를 받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무엇보다 대학원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 하나는 졸업논문 작성입니다. 하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학부 때 다양한 논문공모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리 어렵지 않게 졸업논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학위논문을 해외저널에 투고하는 작업이 상당히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4용지 다섯 페이지 이상에 달하는 리뷰어들의 코멘트 하나하나에 스스로 대응해야 했던 두 달 여간의 시간은 그 어떤 강의실에서의 배움보다도 학문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답니다. 그 결과 석사학위자로서 SSCI급 국제저널에 두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이는 박사과정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대만에서 개최된 아시아해운물류학회에서 한철환 지도교수와 함께
얼마 전까지 저의 목표는 해외 경영대학에서 박사과정 장학금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이것을 이룬 이상 저의 다음 목표는 물류분야에서 세계적인 ‘Good Researcher’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국제적인 학술회의와 해당분야 국제적인 저널에서 뛰어난 논문을 많이 발표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저를 포함해 후배 여러분들 또한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들의 목표는 반드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서대학교 입학 당시 고등학교 졸업장(동성고등학교)하나만 가지고 있던 제가 동서대학교 재학과 졸업을 거치면서 아래와 같은 이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황아 국제물류학전공 03학번
한국 AEO 진흥협회 연구원
국제물류학과 졸업생 양황아(28)씨는 국내 유일한 AEO 전문기관인 (사)한국AEO진흥협회에 2011년 3월 입사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WCO(세계관세기구)에서 도입하기로 합의되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제물류보안인증 제도를 말한다. 양황아씨는 협회에서AEO인증 서류심사, 교육,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양씨는“동서대학교에서의 배움이 없었다면 나는 현재 이곳에 절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서울 소재 유수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과 함께 일하고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동서대학교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취업하기까지 양씨는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했고, 11년 졸업과 동시에 현재의 직장에 입사했다.
‘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사업단장상 수상)’에 참여하고, 항만연구회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국제물류와 항만 하역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4학년 시절에는 연구회 선후배와 팀을 결성하여 매일경제신문 경제논문공모전에 도전하여 우수상(산업경쟁력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양씨는“진심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들, 그리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은‘국제물류전문가’가 되겠다는 내 꿈의 첫발을 내딛게 한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사회경험을 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격려와 취업전략이 큰 힘”
문종호 국제물류학전공 05학번
국제물류의 선봉
‘한진해운’에서 다시 꿈을 꾸다
“다양한 사회경험을 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종호 동문은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솔직히 밝혔다. 2010년 여름, 부산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부산국제광고제 등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경험을 쌓았다. 글로벌 기업에 어울릴 수 있도록 토익공부에 몰두,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켰고,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70여 개의 자기소개서를 끊임없이 쓰고 고쳤다.
“지원할 회사의 약력과 주요사업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요점입니다. 여기에 회사와 저의 연결고리를 찾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인사담당자에게 좋은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지만, 문종호 동문이 처음부터 좋은 결과를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대기업 공채에서 탈락해 고배의 쓴 잔을 마시기도 했다.
“학교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겁니다.” 문종호 동문은 취업준비를 하던 시기를 회상하며 학교에 고마움을 표한다. 취업지원실에서 취업공고를 수시로 알려주며 외부 강사를 통해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지도해주었고, 아너소사이어티 담당교수는 취업전략을 세워주었으며, 지도교수는 추천서와 개인적으로 홍보도 기꺼이 해주었다.
그는 지금 한진의 신입사원으로서, 한진해운 신항만의 통제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의 꿈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는 미래의 꿈인 종합물류회사의 대표이사를 향해 끝없이 노력 중이다.
늦깎이로 입학한 국제물류학과 2015학번 안익수 졸업생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 해양환경공단에 당당히 입사
SAP-Europe 통해 로테르담항 견학, ‘유별난 프로그램’ 참가, SAP-USA 참가 등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힘입어 꿈 이뤘다.
안익수 국제물류학과 15학번
후배들에게는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적극 활용해 자신만의 스펙 만들고, 남들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길 꿋꿋이 걸어간다면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 믿는다” 격려
늦깎이로 대학에 입학했던 국제물류학과 2015학번 안익수 졸업생이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 해양환경공단에 당당히 입사했다는 낭보를 모교에 알려왔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환경 보전·관리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고 해양환경관련 국제협력 및 교육·훈련사업을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대학생활과 취업준비 과정 등을 문답 형식으로 꾸몄다.
남들보다 늦게 동서대학교에 입학하여 서른이 되기 전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일단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경기가 어려워서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공기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어렵게 입사한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정진하고 발전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3학년 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 국제교류협력사업단에서 진행한 SAP-Europe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그 당시 세계를 대표하는 친환경 항만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벨기에 앤트워프항을 견학하며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의 해양환경공단(KOEM)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해양환경공단 입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동서대학교의 최고 장점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학 후 첫 교내활동으로 학생취업지원처에서 진행한 ‘유별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글로벌항만물류연구회에 가입하여 관련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 후 SAP-USA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이는 제 역량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준비활동으로는 자격증과 외국어 공부보다는 여러 기업에서 진행하는 대외 홍보활동 및 인턴생활을 하며 실제 업무 체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은 제 취업활동에 있어 가장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핑계를 대며 그 목표를 변경하거나 포기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그 목표를 향해가는 길이 자신만의 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보고 답습하기 때문이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펙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목표를 향해 가더라도 자신에게 적합한 길이 있습니다. 남들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간다면 후배님들이 목표하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KCTC 부산지사 입사 15학번 박상민
먼저, 제가 가진 것이 비해 기대 이상의 기업에 입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빠르게 할 수 있었던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6살의 이르다면 이른 나이에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제가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학교 내외의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 저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생활을 단순히 학점을 위해서 다니기보다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고자, DAIP, SAP, 사업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안목을 넓히고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파악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진짜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취업전선에 막 뛰어드려고 할 쯤에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를 통으로 비워 우선순위를 선정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고자 매일 도서관을 가서 공부하였고,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토익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사업단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인턴활동을 통해 사회에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기타 준비로는 자소서 특강과 대외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려 노력하였습니다.
학교 내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공모전과 대외활동도 참여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같은 또래들의 삶은 어떠한지, 그들이 취업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렵겠지만 놀 땐 놀고, 할 땐 할줄 아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못했지만, 4년이라는 길지만 짧은 시간을 나중에 돌아봤을 때 보람차게 보냈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즐기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입사 15학번 박기준
"국내 2위 물류 기업,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입사하다"
졸업 이후 2개월 만에 롯데글로벌로지스라는 기업에 취직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웠고 기뻤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내 물류업계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전 세계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부가 가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많은 노력을 한 부분도 있겠지만, 저를 끊임없이 뒷받침해주고 서포트해준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과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동서대학교 학우 및 교수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저는 대학생활 동안 동서대학교에서 시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참석하곤 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프로그램은 "DAIP-태국" 이었습니다.
한 달여의 기간 동안 태국의 방콕대학교 및 홍콩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하며 케세이 퍼시픽 등 해외 물류기업을 방문하며 현지의 물류 트렌드를 파악 및 분석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SAP-미국"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미국 현지에서 직접 무역 및 물류 현황을 확인하고 국내와의 차이점을 분석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내 학과 연구회에도 가입하며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학업,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물류와 관련된 전공 지식을 향상시키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과 교수님들께 받는 도움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이 말씀해주시는 정보, 활동, 프로그램 등은 모두 취직 및 사회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교수님께 도움을 얻고 활동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사업단 활동을 진행하며 롯데글로벌로지스 덕평 물류센터에 견학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 이번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취직하는데에 긍정적인 영향 및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DSU-국제물류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하자!"
동서대학교는 학생들의 노력과 의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시는만큼, 원하시는만큼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잘 찾으셔서 적극적으로 참석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시고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도와주시는 교수님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늘 교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