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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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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실 2011-05-25

가정의 달의 키워드(key word)는 역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소통 없이는 양방향으로 행복을 창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듣기에 대한 소통 방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에게는 입은 하나 밖에 없고 귀는 둘인 것은 말은 적게 하고 듣기를 많이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듣기를 통하여 우리는 언어를 습득하고 세상을 인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듣는 사람은 자기 발전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격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듣기를 위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1. 말하는 자의 눈과 입을 주시하며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지금 누구로부터 듣는가를 잊지 않게 되고 언어외의 표정으로부터 묻어 나오는 여러 가지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더 좋은 소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듣는 동안 인내하면서 집중해야 하며 방해되거나 산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3. 적당한 시간에 궁금하거나 의문이 생기는 부분을 질문하여 더 명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오해가 없도록 풀어야 합니다.
4.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 네, 응 등으로 잘 알아듣고 있음을 화자에게 반응을 보임으로서 편하게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5. 중간 중간 들은 이야기를 반복하여 상대방에게 말 해 줌으로서 소통이 되고 있음을 양방향으로 인지해 나갑니다.
이상과 같은 주의 사항을 염두에 두고 강의를 듣거나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면접을 보거나 친구들과 소통하여 나간 다면 가족들 뿐 아니라 친구들과 사회에서도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고 거침이 없는 사회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들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채플을 통하여 우리 듣는 말씀들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다면 신앙의 사람으로 새롭게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없이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반복하여 우리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수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귀는 누구나 있습니다. 그리고 청각장애가 없다면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소리도 듣는 사람이 있고 듣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교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자기 제자는 아닌데 청년이 찾아 와서 결혼 주례를 부탁 하더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전방 군복무시절 교수님(당시 소대장)님께서 훈시하셨던 말씀을 평생 잊지 않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소대장님께서 주례를 부탁합니다. 교수님 말씀은 소대원 42명이 또같은 시간에 똑 같은 말을 들었지만 한 사람만이 귀담아 들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동서 인들은 잘 듣는 귀를 가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들을 수 있도록 하시고 잘 듣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