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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6-14 00:00
치위생학과 임한솔 졸업 동문
DIO 임플란트 임상지원팀에 입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재학 시절, 임한솔 동문은 진로가 자신과 맞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고 휴학 후 치과 의원에서 1년간 보조 아르바이트를 했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운 지식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보니 치과 일에 흥미와 재미를 느꼈고 치과위생사의 길을 계속 가야겠다 생각 했다고 한다. 이후 학교를 다니는 마음가짐도 완전히 달라졌고 학점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 현재 학업이 본인과 안 맞는다고 성급하게 판단 내리지 말고 몸소 그 일을 느끼게 된다면 본인과 적성이 맞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취업성공 요인은 면접 때 좋은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큰 것 같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 띄어쓰기 오타를 회사는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경 써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디오 임플란트는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굉장히 좋게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한솔 동문이 후배에게 한마디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대표원장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너는 석션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기구를 갖다주는 사람도 아니다. 너는 나와 같이 진료를 보고 같이 환자를 보는 사람이다. 그런 능동적인 치과위생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당시에는 그 말이 와닿지 않았지만 현재 디오 임플란트에서 원장님,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법과 더 좋은 방법을 교육하는 위치에 서게 되니 굉장히 성취감을 많이 느끼며 일하게 되었는데 그때 비로소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능동적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뛰어난 치과위생사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