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7층 MICE홀 에서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가 주최·주관으로 「한일관계의 변화와 발전방안 –현황과 향후 과제-」 공동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공동세미나에서는 개회사인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사회자인 동서대학교 신정승 석좌교수, 발표자는 부경대학교 김숭배 조교수, 국립외교원 윤석정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그 외 참석자를 합쳐 총 8명의 구성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는 부경대학교 김숭배 조교수가 “한일관계의 변화와 연속성 : 안보, 역사문제, 그리고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에서는 ‘감지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해서 먼저 말을 한 후 “한일관계와 안보”에서 ‘자유주의적인 것’, ‘아베독트린에 대한 평가’, ‘한미일 삼각관계의 강화’, ‘지구안보’에 대한 내용을 말하였고 “한일관계와 역사문제의 인식”에서는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과 ‘식민지의 문제’, ‘1965년 체제의 물질성’, ‘1990년대의 관념성’, ‘망각과 기억’에 대하여 말하였다.

또한 “한국에 주는 시사점”에서는 ‘한미일 안보협력과 국제사회’, ‘위로부터의 소통’, ‘기획 정체성’, ‘도의적 책임의 조성’, ‘국내적 안정성 확보’, ‘새로운 한일공동선언’에 대해서도 말하였다.

다음으로는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윤석정 연구교수가 “한국 대일외교의 현황과 과제 : ‘새로운 전후’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먼저 새로운 전후를 키워드로 일본의 병화를 논해보고 한국 대일외교의 현황을 문제 제기를 하였으며 다음으로 일본의 변화에서는 전후 일본에서인 “새로운 전후 일본으로”, “새로운 전후 일본의 국가전략”을 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 대일외교의 과제에서 한일공동선언 일본의 변화와 대비하여 설명하였고 그의 내용은 “일본의 과거사 반성·사죄 문제”를 말하며 한국대일외교의 과제는 외교정책으로서 반성과 사죄 요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미래지향적 협력과 과거·현재·미래”에 대하여 설명하는 동시에 한일공동선언의 시간축과 윤석열 정부의 대일 인식에 대하여 말을 하며 한국 대일외교의 과제는 국가전략 차원에서 협력 제도화의 과제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