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과

홍순용씨의 소감이다. "방학동안 친구와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평소 관심 있었던 원자력발전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해 공부 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수상 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제가 광고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8월 한달 동안 틈틈히 수십개의 카피를 작성해보고 얼마 전 세계 3대 광고공모전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제 친구 손영민군(동서대.광고PR전공.4)이 포스터를 디자인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손영민씨의 소감이다. "고리 원전에서 하는 일을 포스터로 잘 녹여냈던 게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접해보기 힘든 생소한 분야이기에 다소 난해하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 최우수작 "우리는 빛내왔고 빛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