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호전공 책임교수 김원기입니다.
오늘날 각종 범죄는 양적.질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한편으로는 국가 공권력만으로 범죄에 대응하는 것은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범죄문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삶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범죄문제가 오늘날 크게 우려되고 있는 이유는 사회의 개방화, 도시화, 과학화, 정보통신의 발달 등에 편승하여 과거 어느 시기보다도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떠오르고 있는 학문'이 경호학과입니다. 동서대학교 경호전공은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문적인 경호 경비 인력 육성을 목표로 경호경비에 관한 이론과 실기뿐만 아니라 영어, 컴퓨터, 레포츠 과목에 중점을 두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고급 인력 육성을 목표로 2000년에 부산 경남권에서 최초로 경호학과를 창설하였습니다.
동서대학교 경호전공은 경호와 관련한 폭넓은 이론과 대통령 경호실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실습체제를 구축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의 산학협정으로 재학생들이 졸업시 사회 전반에 걸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동서대학교 경호전공의 교육방침은 Right Now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재학 중에도 현장에서 요구하면 즉시 투입되어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의 현장실습교육으로 공경비(대통령 경호실 및 각종 국가기관 경호)와 민간경비 분야에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