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저는 4학년 2학기때 취업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교수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서류와 1차 면접으로 바로 취업을 한 케이스입니다.

다른 회사 취업 준비를 할때는 서류 – (코딩테스트) – 1차면접(개발자) –(2차면접(경영진)) - 결과통보 이렇게 진행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뭐든 찾아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연구실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짜고 교수님께 컨펌을 받으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프로젝를 기반으로 각종 공모전을 나가면서 교수님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었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게 되면서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했던 모든 활동들이 입사 또는 회사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구실 활동은 작은 회사생활과 같았고 학교에서 진행 했던 대회들이 자소서를 쓸 도움이 되었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부했던 것들이 면접을 볼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대학교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있습니다. 각종 교내외 대회, 특강, 산학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취업프로그램, 연구실 교내 근로장학생 등을 잘 활용한다면 다른 학생들 보다 더 알차게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