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이전에 LG전자에 다녔었고 이번에 삼성전자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군대 전역 후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1학년 1학기일때는 학점이 1점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학기 복학 후 대부분의 강의를 10분전에 도착하여 복습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연구실 생활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동서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으로 관련 프로젝트 기술, 사람과의 관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웠습니다. 동서대를 다니면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도 하였고 여러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련 기술을 습득과 회사 시스템 구조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패도 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 그리고 제가 가장 잘하는것이 오래 앉아 있는것입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할때 어렵고 이해가되지 않아 쉬운문제도 오랜시간 풀었던것이 생각납니다. SW전공은 이전에 공부를 잘 못했거나, 공부를 한적이 없던 사람도 시간을 투자하면 모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