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교양대학

안녕하세요. 이번 2012년부터 개편된 일반교양영역으로 인하여 다소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2012년부터 일반 교양 영역이 인문사회, 과학기술, 예체능, 융복합, 국제공동교과 영역으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2011년 2학기까지 교양을 이수한 학생들은 이전의 영역이 인정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공지의 글을 참고하여 저는 2009년도에 학교에 입학하여 교양을 이수한 학생으로써

이번 개편된 일반교양 영역과 무관하게 제가 교양을 들은 그 때의 학기 일반교양영역에 맞춰서 생각했습니다.

수화와 생활      2009-1  예체능    → 문화예술

자연과 에너지   2009-2  자연과학 → 과학기술
인체의 신비      2009-2  자연과학 → 과학기술
영화로 읽는 서양문명 2009-2 인문과학 →  융복합

현대인과 스포츠 2010-1 예체능    → 문화예술

제가 문의하고 싶은 궁극적인 내용은

제가 속한 과는 임상병리학과로 보건의료계열에 속하므로 인문사회영역 2과목이상수강(한가지계열로2개 수강 가능)을 해야 졸업가능한데 영화로 읽는 서양문명의 경우 2009년도 2학기 일반교양영역에서는 인문과학에 속했으나 2012년 이번 개편된 정책에서는 융복합에 속합니다. 하지만 저는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2011년 2학기까지 교양을 이수한 학생으로써 이전의 영역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다가오는 4학년 1학기에 인문사회영역 중 1개 영역만 더 들으면 졸업이 가능할 거라 여깁니다. 본의아니게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 생각이 맞는지 여부를 알고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