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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9-05 16:55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3학년(2022학번) 최유리입니다.
2025년 7월, 국제기술봉사단 단원으로 한 달간 인도네시아 Mojokerto의 Petung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임상병리학 전공자로서 국제 보건의 현실과 의료 환경의 차이를 직접 확인한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새로운 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동서대학교 국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각을 넓히고 전공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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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상병리학과 2학년(2024학번) 전세윤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해외봉사에 관심이 있었지만 직접 참여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동서대학교 입학 후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그중 27기 국제기술봉사단에 선발되어 방학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4주간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현지 아이들과 한국 문화를 나누고 마을 환경 개선에 참여하며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 걱정되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져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자 앞으로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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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상병리학과 2학년(2024학번) 김아은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 달간 봉사활동을 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언어가 부담스러웠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와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 덕분에 금세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봉사와 마을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땀을 흘렸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감사 인사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기쁨과 작은 나눔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상병리학과 2학년(2024학번) 배한결입니다.
인도네시아 마을에서 한국 전통 놀이와 음식을 소개하며 현지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국인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봉사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언어가 달라도 마음은 통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며, 봉사는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나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임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며, 이는 더 좋은 임상병리사가 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