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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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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학과 2012-08-21 00:00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끼와 열정을


극대화하는 교육 실현하겠다”

 

장제국 총장 2012년 교직원연수회에서 밝혀

 

동서대 교육 방향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

▲창의적 마인드로 가득한 대학 ▲가장 국제화된 대학

장제국 총장은 8월 21일 “창의력과 잠재력, 끼와 열정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실현해, 동서대를 세계 유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열린 2012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교육을 과감하게 시도하겠으며 동서대는 젊은 대학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주입식 위주의 개발도상국형 교육에서 탈피하고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우는 선진국형 교육 방식으로 동서대를 이끌고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학부별로 교수들이 깊이 고민해 새로운 교육방안을 내놓으면 대학본부에서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는 어떠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장 총장은 “디자인학부가 1년여 이상의 연구를 거듭하며 특성화방안을 준비 하고 있고 올해말쯤 완성된다”며 “전혀 새로운 디자인 교육 시스템이 동서대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올린 공대의 경우 2002년 개교한 신생 대학이지만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과 기업들 사이에 MIT 이상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장제국 총장은 또 아시아 총장 포럼, 아시아 서머 프로그램 등 아시아 관련 행사들을 동서대가 주도면밀하게 주최해 아시아 시대를 주도해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동서대의 교육 방향은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 ▲창의적 마인드로 가득한 대학 ▲가장 국제화된 대학을 통해 훌륭한 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한편 이날 교직원 연수회는 개회예배, 학원장 말씀, 교원 포상, 총장 말씀, 종합인력개발원 보고, 입시관리처 보고, 디자인학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현 교수와 박건섭 학장의 정년퇴임식과 신임교수 소개도 있었다.

 

8월말 정년퇴임하는 에너지생명공학부 김종현 교수 (오른쪽)

8월말 정년퇴임하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박건섭 학장 (오른쪽)

 

 

박동순 학원장 격려말씀

동서대는 지금까지 없는 길을 만들어 개척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동서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물의 기도와 인내가 있어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힘을 모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자자손손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칭찬받는 대학이 되도록 동서가족 모두가 보람있는 땀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