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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수시모집 13,08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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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10-10-15 18:21

모집 단위별로는 간호학과(교사추천자) 34대1, 간호학과(일반계고교) 26.4:2, 경찰행정학과(교사추천자) 25.3대1, 방사선과(일반계고교) 23.6대1

동서대의 상승 기세가 매섭다.

각종 외부 평가, 국가 지원사업, 취업률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 평가를 받아온 동서대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도 높아진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대학은 9월 14일 2011학년도 수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98명 모집(정원외 237명 포함)에 13,084명이 지원해 6.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리대학의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2009학년도 3.95대1, 2010학년도 5.11대1, 2011학년도 6.55대1 등으로 해마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공별 경쟁률은 ▲간호학과(19.1대1) ▲경찰행정학과(18.9대1) ▲방사선학과(18.5대1 ) ▲보건행정학과(14.6대1) ▲치위생학과(13.4대1) 등은 상상을 뛰어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사회복지학부(8.93대1) ▲디자인학부(8.53대1) ▲관광학부(7.5대:1) ▲임상병리학과(7.14대1) ▲International Studies과(6대1) 등도 경쟁률이 높았다.

외부 입시전문가들은 “동서대의 교육 방향과 장기 비전, 교육 인프라 등에 대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는 것이 수시모집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며 “그 동안 경쟁 관계에 있던 대학들과는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계화, 특성화, 정보화를 기본 축으로 대학발전을 이끌어온 동서대는 지난 10년간 대학의 교육 인프라 구축에만 무려 2100억원을 투입해 첨단 캠퍼스로 가꾸어놓는 등 최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하강진 입시관리처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환경, 교수들의 열정, 지원 시스템, 장기 비전 등이 합쳐져 대학입시 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동서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쏟은 덕분에 2011학년도 입시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