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

2010-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박동순 총장, 유의신 교목실장, 장제국 부총장, 조증성 대학원장, 각 학부장,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2학기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교내 장학 3798명, 교육역량강화사업장학 684명 등 총 4485명이다.

교내 장학의 경우 동서글로벌장학 40명, 동서아너소사이어티장학 15명, 동서복지장학 779명, 모범장학 1562명, 소망장학 208명, 유학생장학 318명, 사할린우수인재장학 14명, 동서리더장학 330명, 국가근로장학 100명 등이다.

교육역량강화사업장학 분야에선 489명은 국가플러스장학에, 195명은 국가CBT토익장학에 선정됐다. 미디믹스, 메카, 언플러그 등 모범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동아리 3곳도 장학금을 받았다.

학부수석장학에 선정된 뮤지컬과 1학년 김별 학생은 “동서대는 교과과정과 시설이 좋고, 교수들이 열정적으로 배워줘 만족스럽게 캠퍼스 생활을 하고 있다”며 “졸업 후에는 극단에 들어가 훌륭한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동순 총장은 격려사에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하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지수가 높은 사람이 행복지수도 높다.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은 얼굴에 미소와 웃음으로 가득 차 있다. 성공한 사람의 가장 큰 특징도 잘 웃는다는 점이다. 동서대생들은 늘 감사하는 마음과 웃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