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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이라도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자! (00학번,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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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학과 2018-01-16 00:00

낯선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00학번 최영*입니다.

 

저는 2005년도에 졸업을 했고, 지금은 현재 서울에 있는 노브랜드라는 의류 미용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부산에는 거의 없는 직종이라 생소하실 겁니다. 저희 회사는 GAP이나 H&M, 올드네이비, 포에버 등 기업에서 오더를 받아 수출하는데, 인도네시아나와 베트남 등에서 생산부터 출고까지의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옷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 필요한 피팅, 부자재 관리, 그다음에 각 나라별 매장에 깔릴 때 까지 수출업무에 모든 전반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직업은 꼭 디자인과를 나와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어가 미국 바이어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미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가 우선시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업무가 늘어나고 있어 여러 가지 교류로 인해 중국어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직업은 일단 사무직보다 스트레스가 많고 야근도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남녀가 똑같이 경쟁할 수 있고 승진도 할 수 있고 연봉도 다른 분야보다 좀 높은 편이라 힘들지만 그래도 보상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굳이 구직 활동을 할 때 큰 회사 복지가 좋은 회사에 연봉이 높은 회사를 찾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꼭 그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중국 칭다오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작은 봉제공장에 취직하게 됐고 월급은 턱없이 작았지만 당시 4학년이었기 때문에 취직을 했다는 뿌듯함이 컸습니다. 그 후 그 경력을 살려 지금까지 서울에서 같은 직종에서 일하고 있고 처음에는 30명 남짓한 작은 회사에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500명이 넘는 큰 회사에서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록 중국과 서울의 작은 회사에서 낮은 월급을 받으면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 처음 시작할 때 작은 회사 작은 연봉 낯선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고 시도해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