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주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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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10:30
입학을 하고 한 달 정도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튜터링을 시작하면서,튜터는 자신의 공부만으로도 바쁨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공부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알려주었고 덕분에 점차 학교에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깊이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연구회에 들어오게 되었고,선배들과 교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매일 아홉시까지 연구실에 남아 공부를 하였습니다.선배들과 같은 공간에서 자습을 했었기에 모르는 것이 있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수상한 과목인 컴퓨터공학개론은 앞으로의4년 동안 배울 전공의 기초가 되는 과목입니다.그래서 더욱 애착이 갔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그날 배운 것은 바로 연구실에서 복습을 하였고,모르는 것이 생기면 앞에서 말했듯 선배들과 튜터의 도움으로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작이 좋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과목의 수석 학생으로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한 학기 동안 열심히 강의 해주신 서동근 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