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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6:38
동서대 컴퓨터공학과 이병국(IAI연구소 소장) 교수님이 2012년부터 3년간 연구 수행한 결과인 ‘직접영상(IP) 깊이 표현 범위를 개선한 고선명 3D 영상 처리기술 개발’에 관한 특허가 미국 기업 AST에 기술이전되었습니다.
이병국 교수님은 해상도 우선과 깊이 우선 두 가지 방식으로 고선명 3D 영상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집적 영상용 실시간급 3D 콘텐츠 생성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깊이 우선 방식 관련 기술의 미국특허와 관련 국내 특허 2건이 하나의 ‘패밀리 특허’로 미국 AST에 기술 이전된 것입니다. 이전한 국내 특허 2건은 대각선으로 분할된 동적 마스크어레이를 이용한 깊이 우선 집적영상 디스플레이방법과 비균일 동적 마스크어레이를 이용한 깊이 우선 집적영상 디스플레이 방법입니다.
이병국 교수님은 3D 디스플레이 원천기술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오르신 바도 있습니다.
동서대 컴퓨터공학과가 개발한 특허기술이 미국에서도 인정될 정도의 질 높은 기술임이 판명된 것으로, 앞으로도 미국으로 기술이전이 추가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서대 컴퓨터공학과의 위상은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동서대가 ‘일냈다’ … 세계 특허기술시장 미국의 기업에 3D기술 ‘수출’
동서대 3D디스플레이 기술 특허 2건 미국AST에 기술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