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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14:38
먼저 제가 성적 상승 장학생으로 뽑힌 사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복학해서2학년이 되고나니 아무것도 모르겠고 전공도 많아지고 어려워져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수업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당연히 성적은 떨어졌습니다.저는 이때까진 국가장학금을 매 학기마다 받아서 등록금 부담이 그나마 적었습니다.그런데 많이 떨어진 성적이 장학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여서16년도1학기에는 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학교를 다녔습니다.이때부터 이대로 가다간 큰일이다 싶어서 수업내용이 지루하고 어려워도 일단 출석이라도 잘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번 학기에는 어렵다고 안가고 지각도 자주 하고 제 맘대로 행동했던 적이 많았습니다.기본적인 것부터 지키면서 과제도 최대한 제출을 다하려고 했고 수업에 대해 집중도 전보다는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그래서 전보다는 성적이 올랐고 이런 감상문도 쓰게 되었지만 원래 평균의 성적에서 점수가 상승 된 것이 아니라서 조금 부끄럽습니다.앞으로는 성적이 떨어져서 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