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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LINC+사업단,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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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9-15 09:53

부산권 LINC+사업단,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나선다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동서대를 포함한 부산권 LINC+사업 대학 6곳이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Q. "공유대학"이 무엇인가요?

'공유대학'​이란 각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등의 자원과 역량을 다른 대학들과 공유해
교육의 질을 높히고 혁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안된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부산권 '공유대학' 구축에 참여하는 6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그동안 부산권 6개 LINC+사업단은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요.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창업캠프 등 온라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고,
6월에는 'AI·비대면(언택트)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계자를 위한 '온라인 기반 무료 단기 강좌'
진행했습니다. 또 7월부터는 부산 기업들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공동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B.SORI(Busan Solution Of Regional Issue)'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11일, 공유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로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위한 6개 대학 워크숍'이 추진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교육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기여와 공유대학 어떻게 만들 것인가?특강
▲ LINC+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 LINC+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MOU체결식
▲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공동사업 추진 및 연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열었는데요.


부산권 6개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융복합 전공 선택과 활성화를 위해
▲ 유라시아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기본 계획 수립
▲ 공유대학 플랫폼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체제 마련 및 지원 방안 수립
▲ 공유대학 플랫폼의 취・창업 교육과정 및 기업지원 콘텐츠 공동운영
▲ 부산권 6개 대학-지역사회(산업체) 간 상생의 산학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부산권 LINC+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법을 적극 도입하고
다양한 연계 활성화를 통해 언텍트 시대에 맞는 효율성 있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 동서대 LINC+사업단 황기현 부단장님 -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