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컴퓨터 공학, 디자인전공 교수님과 학생들이

LINC+사업단의 프로그램인 '융합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여 얻은 결과물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Award)'에서 위너로 선정되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가장 오랜 역사와 세계에서 가장 큰 큐모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를 가진 공모전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위너로 선정되고 싶어 하는 공모전이 바로 이 레드닷 어워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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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전세계 50개국에서 무려 8,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 되었고

세계 최고의 전문가 24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드닷 어워드에서 무려 3년 연속 위너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Smart and Safety Bicycle’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세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시한 아이디어로

자전거의 손잡이에 LED와 진동기능을 더해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보지않더라도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입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는 10월 27일 독일 베를린 에서 열리며

또한 수상작품들은 전세계 2017-2018년 Communication Design Yearbook에 실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