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수)부터 1월 13일(토)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중공익광고 교류전'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일정 첫 날에는 과거 군수공장에서 예술지역으로 변화한 북경 798 문화거리로 이동하여 

다양한 벽화와 사진, 조형물들을 감상하였다고 하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왕푸징거리, 도깨비거리 등을 방문하여 중국 특유의 붉고 화려한 모습을 직접 보고 느꼈다고 합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우리 대학과 자매대학을 맺은 전매대학교로 이동하여

'한중 공익광고 교류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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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우리 대학에서는 어떻게 광고를 제작하는지에 대해서 보여주고,

한국 공익광고의 현황과 트랜드에 대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전매대학교 학생들도 중국의 공익광고의 형태, 제작방법등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서로 각 국가별 공익광고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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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광고 제작방법과 우리 나라 광고와의 차이점,

공익광고에 대한 접근방법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류전을 다녀온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광고PR전공 김00학생은

"대한민국의 부산이라는 지방의 작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꿈과 땀을 흘려 열심히 만든 영상들은

중국과 한국이라는 두나라의 벽을 허물 수 있었다.

긴 시간에 걸친 토론회는 성공리에 마무리하였고

서로의 문화와 공공의 문제점, 한계점 등을 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학교만 다녔다면 배울 수 없는 체험으로 식견을 넓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