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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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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

2017 가야문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지난 8월에 안내해드린 '2017 가야문화 콘텐츠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22일(수) 오후2시, 동서대학교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시상식의 사회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박미선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이어 동서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조대수단장님의 축사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현학부장님의 심사총평이

있은 후 곧바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장전달은 동서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산학교육원 김형우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2017 가야문화 콘텐츠 공모전 특별상

특별상에는 금관가야 수로왕의 비 허왕옥을 주제로 "영혼의 인도자, 허왕옥"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이00님과

최초로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류00님이 선정되었습니다.

2017 가야문화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우수상은 신라의 화랑을 주제로 '원화'라는 스토리를 써주신 김00님과

가야금과 낙동강 철새를 주제로 '가락이'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천00님이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가고 너는 남아'라는 스토리를 써주신 이00님도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 가야문화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최우수상은 김해의 '황새와 여의' 전설을 주제로 '여의'라는 스토리를 쓰신 이00님

가야문화 중 죽은이를 저승으로 인도한다는 '새'를 주제로

'안녕하게나, 내가 바로 '가지'일세'라는 작품명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양00님이 수상하였습니다.

2017 가야문화 콘텐츠 공모전 대상

대상의 영예는 가야인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되찾자는 내용의 작품

'불멸의 왕국'을 써주신 박0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은 동서대 LINC+사업단과 호남대 LINC+사업단이 준비한 공모전으로

'가야문화콘텐츠산업 촉진 프로젝트' 중 하나인데요.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김해가야문화축제의 뮤지컬참여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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