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동남권대학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일정은 11월 23일(목) ~ 25일(토) 2박 3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2017.11.23.(목)

- 1일차 -

일정이 시작된 23일 목요일,

이른 새벽에 김해공항으로 다함께 집결해서 제주도로 출발하였습니다.

1일차는 각 대학별로 아이디어 수집을 위한 견학 및 팀별 아이디어 토론 시간을 갖는 일정으로,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넥슨컴퓨터박물관과 카카오본사를 방문하여 탐방했답니다.

오전에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는 자유관람을 하고,

2017.11.24.(금)

- 2일차 -

2일차에는 창업아이디어를 위한 팀별회의와 발표, 평가,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디어 발굴 회의는 오전 일찍부터 시작되어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는데요.

오랜 시간동안 이어지는 회의와 발표에 지칠만도 할텐데 참여학생들 모두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했고

동행해주신 교수님과 멘토분들도 전문지식을 통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2017.11.25.(토)

- 3일차 -

대망의 마지막날!

3일차에는 동남권 LINC+사업 참여대학의 창업동아리 학생 250여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겨루는 본선대회가 열렸는데요~

참여해주신 내빈분들의 축사 및 환영사,

그리고 이번 경진대회의 주제였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 후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 본선대회는 대학별로 1개팀이 출전하여 질의응답시간 없이 팀당​ 5분씩 발표를 했는데요.

​4번째 순서로 발표하게 된 동서대학교에서는 컴퓨터공학부 김00학생이 대표로 최종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10개 대학의 발표가 끝난 후, 곧바로 결과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