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사업단에는

[피노키오 레벨업]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취업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말썽꾸러기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긴 여정을 통해 마침내 진짜 아이가 되는 처럼

"재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재탄생시킨다"

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참 재밌는 네이밍이죠??

전공별로 취업특화 산학교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거나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비교과 직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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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IT분야 현장탐방'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일정은 9월 21일(목) ~ 22일(금) 양 일에 걸쳐 진행되었고,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방문한 기업은 자동화 산업 분야 전문 기업들로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주)세미콘테스트, (주)세메스, (주)영우DSP

대전에 위치한 (주)비전세미콘,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주)코엠에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주)케이엔케이

인데요.

학생들은 기업 실무진의 안내를 받아 기업을 탐방하고

채용 가능성을 전재로 진지하게 면담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자동화산업분야의 기술과 기술동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장비 제조 현장도 직접 방문하여 체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컴퓨터공학부 정보통신학과 3학년 최종문학생은

"회사 임직원분들과 면담을 했는데

실제 근무할 때 일어난 일들과 일을 할 때 필요한 기술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준비해야 할 공부가 있는지, 입사 전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셔서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문을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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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